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그 남자를 죽이지 않았다 (문단 편집) === 정리 === 정리하자면 빨간 남자가 스토킹 상대인 피해자를 죽인 다음 집을 빠져나왔는데, 이후 강도인 주인공이 집을 털기 위해 들어갔다가 우연히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된 상태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무죄' 엔딩보다는 오히려 '강도' 엔딩이 훨씬 더 정의구현에 가까운 엔딩이다. 주인공이 살인을 한 건 아니지만, 어찌 됐든 강도짓을 하려고 했으므로 살인죄가 아닌 강도죄로 체포되는 강도 엔딩이야말로 마땅한 운명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엔딩은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강도죄로 처벌을 받고, 진짜 살인범은 살인범대로 수배를 당할 테니 경찰 입장에서는 최고의 해피 엔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또 다른 해석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엔딩 번호에 상관하지 않고 일러스트들만 보면 주인공의 범죄일지가 만들어진다. 주인공이 어떠한 범죄(살인미수, 스토커 등 게임 내 엔딩 목록 중 하나)를 저지르고나서 무죄 판결을 받고, 또 다른 범죄(앞에 서술한 대로 게임 내 범죄 목록)를 저지른 후 공개수배 중이었는데 마지막으로 범죄를 저지르려다 역관광을 당해 엔딩 6인 시체로 끝나는 것. 마지막 해석은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로 일어나는 것이지만 엔딩 0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사람은 흰색인 동시에 빨간색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빨간색 머리카락을 증거품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주인공이 자신의 범죄를 완전범죄로 만들기 위해 빨간색 머리카락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것. 즉 우리가 플레이한 이 게임은 주인공의 범죄 행적 중 한 과정을 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수면제로 재운 뒤 살해 했다면 싸우는 소리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는건 다른 방에서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